박문각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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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대훈 교수님 감사합니다,

No : 1

작성자 :

dhstar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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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3/11 22:39:19 조회 : 1422

안녕하세요.
어대훈 교수님~~
저는 인강생이면서 직장인입니다.
직장 다니면서 가족들 챙기다 보니 부끄럽지만 3수를 했네요.(3수만에...합격을 ㅠ.ㅠ)
그래서 더 확실한 강의를 찾다가 어대훈교수님의 샘플강의를 보게 되었는데..
앗..드디어 찾았다..강의가 귀에 쏙쏙들어오고 인강이지만 꼭 실강처럼 느껴지는 강의 분위기..
저랑 맞는 강의를 왜 이제서야 찾았을까 후회를 하면서 기본강의+핵심요약+기출모의고사+최종모의고사 패키지를 결제하여
공부를 시작 하였습니다.
이론서와 어대훈 교수님의 암기도우미노트와 함께 공부하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출근하면서 강의를 차에서 1.5배속으로 들으면서 갔습니다. 혼자서 교수님 질문에 답해보면서...
암기도우미노트는 항상 휴대하면서 직장에서 쉴때마다 한번씩 보았습니다.

강의 중간에 치뤄지는 OX 100문제 전 항상 80초반이 나오더군요..
교수님께서 강의 시간때 순위를 불러주시고 장학금을 수여하시는데 그것이 얼마나 부러웠는지..,ㅠ.ㅠ
비록 인강 수강자이지만 다시 정신을 차리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도 꼭 받고야 말겠다....하지만 결국 못 받았네요..ㅠ.ㅠ 순위권이 되지 못해서..
최종모의고사에서는 비록 점수가 평균보다 2점 낮게 나왔지만 교수님께서 최종모의고사는 실제 시험보다 어렵게 출제되기
때문에 실제 시험에서 플러스요인이 있다고 하셔서 더욱 더 힘낼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교시 인생사 및 조사론
전 인생사는 처음 공부할땐 학자들 때문에 정말 머리가 아팠습니다..학자와 그 학자의 이론들을 매치시켜 외우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반복반복하다 보니 학자이름과 이론의 매치가 쉬웠습니다.
이번 인행사 시험에도 먹으라고 준 문제를 성급하게 하다가 놓쳐서 매우 아쉽습니다...ㅠ.ㅠ
조사론은 솔직히 아직까지도 어렵게 느껴지는 과목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쉬울것 같은데 막상 하면 어렵게 느껴지는 과목이더군요..
하지만 이 과목도 결국 반복학습이 중요하더군요..★ 복습 ★

2교시+3교시
2~3교시 과목은 현실적인 상황과 생각을 잘 접합 해보면 내용이나 답이 떠오르는 과목입니다.
특히 법제론의 경우 교수님이 항상 이야기 하던 옳은말 좋은말 구분 및 문항과 문장을 잘 읽어보면
답이 보인다는 교수님의 팁.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법제론에서 가장 힘든것이 연도 암기인데요...그냥 교수님 말씀대로 달달달 외우시면 됩니다.
그러다 보면 단어만 봐도 연도가 떠오릅니다.
교수님께서 암기하라고 하는건 무조건 암기 하시면 됩니다.

최종일에 나누어주신 어대훈교수님의 합격을 위한 마지막 메시지 자료. 정말 감동입니다.
시험 당일에 어대훈교수님의 합격을 위한 마지막 메세지는 시험시작 전 및 쉬는시간에 읽으면서
느끼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좋은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1교시 조사론에서 힘이 빠졌을때 마지막 메세지 자료를 한번 읽어보고 2교시 들어가니 마음이 차분해 졌습니다.
시간배분 연습을 해 두시는게 도움이 될듯 합니다.(조사론 시간배분 실패..ㅠ.ㅠ)
교수님께서 1급시험은 수능이 아니기 때문에 평균만 넘으면 된다고 하셔서 또 한번 용기를 얻습니다.
비록 조사론에서 낮은점수를 받았지만 다른과목에서 그만큼 커버를 해주어서 작은 점수이지만 합격 점수(평균61점)를
받게 되었습니다.

직접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었지만 현재 코로나로 인해 방문이 어렵습니다.
코로나가 종식되고 시간이 주어진다면 직접 찾아 뵙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어대훈 교수님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